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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2 다시 탁구를 칩니다(19-38)

조회 수 18 추천 수 0 2019.09.21 15:40:10


  직장인은 관리 감독하는 상관이 있고 함께 일하는 동료나 부하직원이 있습니다. 이런 관계 안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기관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지켜야 한다거나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해서 감당해야 하는 것도 이런 관계 안에서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같이 작은 교회 목사는 이런 관리 조직이 없습니다. 더욱이 담임목사를 관리 감독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목사는 스스로가 알아서 해야 할 일을 잘하기만 한다면 나머지 시간은 무엇을 하든지 이야기할 사람이 없습니다. 여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만큼 목사는 더욱 더 자기관리를 성실함과 책임성 있게 감당해야 합니다.


  특히 그중에서 건강관리는 자칫하다 보면 놓치기 쉽습니다. 목사가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작년 10월부터 탁구를 하기 시작했지만 몇몇 이유로 지난 5월 이후로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초부터 수, 금요일 주2회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탁구장은 고리 원자력발전소 부근에 있습니다. 26Km, 40분 거리입니다. 그간 카풀로 출퇴근 하던 아내가 9월부터 카풀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수요기도회와 금요목장모임이 있는 요일로 맞추어서 제가 돌아고는 길 중간에서 만나서 조금 일찍 퇴근할 수 있게 됩니다.


  탁구를 하면서 저는 주간 목회 시간을 약간 조정했습니다. 월요일을 쉬는 날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동안도 월요일이라도 목양실에 나와 있는 날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월요일을 쉬는 날로 생각하지 않고 정상 근무하겠습니다. 대신에 운동하기 위해 오가는 시간을 월요일 쉬는 날의 시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것은 주님 앞에서의 시간 사용을 헛되이 하지 않으려는 저의 마음입니다.


  주의 일은 우리가 스스로 성실과 충성으로 임하지 않는다고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목사가 성도들에게 왜 맡은 일을 더 열심있게 열정을 품고 하지 않느냐고 말할 수 없습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 각자가 스스로 깨닫고 결단하고 헌신해야합니다. 그럴 때 하늘 상급도 쌓여지고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누리게 될 것입니다. 목사나 우리 예은 가족 모두는 항상 주님 앞에서 신앙과 삶의 자기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아서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했다고 칭찬듣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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