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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12 하나님의 눈동자를 찌르지 말라(20-28)

조회 수 102 추천 수 0 2020.07.12 15:20:43


  지난 한 주간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생겼습니다. 월요일 아침에는 강풍에 화단 앞에 세워둔 대형화분이 넘어져 깨져버렸습니다. 수요일에는 정세균 총리가 교회를 향해서 이상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다음날 서울시장 자살 사건이 터졌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국지성 집중폭우로 목양실 천정에서 물이 새고, 옥상 배수구가 막혀서 물난리가 나고, 마당에는 맨홀 배수관이 막혀 물이 넘쳤습니다. 게다가 정의당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하겠다고 입법예고 해놓고 있는데 민주당에서도 같은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복잡하고 혼란스럽게 돌아가는 현 상황에서 나라와 교회를 위해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더욱 더 깨어 힘써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총리의 행정명령은 매우 부당합니다. 교계와 일절 사전 소통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전세계에서 우리보다 더 극심한 코로나 상태에 있는 그 어떤 민주국가에서도 교회만 국한해서 이런 명령을 내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지난 국민일보에 난 내용입니다. 어떤 교회가 성도들 80명 가량이 헌혈하려고 교회 주차장에 헌혈 차량이 주차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주민 센타에서 막았습니다. 교회당 실내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주차장에서 헌혈차 안에서 하는 것인데도 교회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겁니다. 주민센타 주차장에 와서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교회가 사회적으로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린 것인지, 아니면 교회를 이상한 집단으로 몰고 가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교회 부근의 멀지 않는 곳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대형식당이 있습니다. 하루 300명만 잡아도 일주일이면 2천명이 넘습니다. 그러면 그런 식당에는 입구에서 일일이 발열체크하고 출입자 명부작성합니까? 이태원 게이클럽 확진자들은 인권 보호라면서 그들의 동선도 밝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이렇게 탄압하고 겁박해도 됩니까?



한국교회는 지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때도 아주 모범적으로 대처했습니다. 6.28일 기준 우리나라 전체 확진자 12,700여명이고, 교회 통해 감염된 사람은 190여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49%입니다. 2015년도 인구조사에서 기독교인은 967만명, 이 중에 절반만 예배를 드린다고 봤을 때 190이란 숫자는 0.00475%입니다.(출처 : 감리교 바른신문)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믿음이 필요합니다. 저들이 알지 못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더욱 깨어서 기도하고 더 조심하면서 모이기에도 힘을 써야 합니다. 주말만 되면 교회에 가면 일하러 나오지 못하니 가지말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소위 안전문자라고 보내는데 그것은 불안문자입니다. 속지 마세요. 최대한 조심하면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각 가정에서도 깨어서 매일 가족기도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늘 두려운 줄 모르면 하나님께서 가만 계시지 않습니다. 정부에게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눈동자를 찌르는 짓을 멈추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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