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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223일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날 저는 예모회 모임을 마치고 목사님 몇 분과 함께 대전에서 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댁이 부산이면서 대구에서 목회하는 목사님께서 이번 주일부터 교회를 갈 수가 없게 되었다는 겁니다. 알고 보니 대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셧다운되었습니다. 그날로부터 불과 얼마 전까지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비상 상황이 전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방역을 빙자해서 예배와 소그룹 모임을 제한했습니다. 물론 우리교회는 코로나라고 해서 큰 피해를 당하였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런데도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 상당히 위축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엔데믹이 선언되고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도 해제되었습니다. 이제 교회들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허물어진 부분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합니다.

 

  교회학교, 삶공부, 새가족반, 목장모임을 정상화해야 합니다. 어떤 모양이라도 목장이 세워져야 합니다. 내가 속한 목장이 없이는 공동체의 기초가 제대로 설 수 없습니다. 주일학교는 2년 동안 어린이들은 예배 출석이 끊기는 바람에 어떤 의미에서는 바닥에서 새롭게 시작해야한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도 부모님들이 예배에 나오기 때문에 훨씬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주일예배는 원래부터 어린이와 통합으로 드렸기 때문에 예배가 그나마 생명줄이었습니다. 예배에 이어서 새가족반이나 삶공부가 세워지고 동시에 목장도 정비해야 하겠습니다. 2년 간의 코로나 상태의 시간 속에서 우리도 모르게 느슨해진 마음에 스스로 길들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가 정신을 차리고 더욱 단단히 허리띠를 졸라매고 교회를 세우려는 결의를 새롭게 해야 합니다.

 

  하반기에는 내년도 교회 중직자를 세울 준비를 해야 하겠다 싶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계속 살피고 있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런 것은 철저히 성경적인 원칙을 따라 성경적인 교회 세우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 모두의 기도입니다. 기도가 없는 교회, 기도가 없는 일군세우기는 도리어 교회를 문제 속으로 몰아갈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교회 전체가 먼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성경적 교회로 세워지게 해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지금 같이 기도가 메마른 상황에서는 아무리 성령님이 일하셔도 우리가 주의 일에 동참할 수도 없고 성령님도 우리에게 일하실 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신앙과 교회가 다시 세워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이일에 우리의 믿음을 발동하여 주님께 순종하고 함께 참여할 때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새로운 일하심 안에서 새로운 부흥의 파도를 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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