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책벌레 친구 목사는 책의 긴 내용을 짧게 잘 정리하지만, 그 짧은 글을 읽다보면 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최근에 그 목사님이 보내온 짧은 글 두어 개를 소개합니다.

 

    마음이 순진한 것과 생각이 순진한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친근함을 줄 수 있지만, 후자는 간교한 자들에게 먹잇감으로 자신을 내어주기가 쉽습니다. 지성 없이 본능으로만 살다 보면 주변의 노략꾼들에게 호시탐탐 기회를 주게 됩니다. 마귀에게는 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러기에 선함은 좋은 것이지만 냉철함이 결여된 선함은 매우 위험합니다. 인생에서는 한 번의 속임도 허용되어선 안 되겠지만 두 번의 속음은 더더욱 허락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글은 읽을수록 백번 동의가 되는 말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마음이 순진해야겠지만, 분별없이 마냥 순진해서는 이 세상의 정글 속에서 늘 당하고만 살게 됩니다. 매사에 깨어있어야겠습니다. 그래서 주님도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존 맥스웰은 자기 경영의 법칙이란 책에서 당신은 어느 텐트에 살고 있는가?”를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만족과 불만족이라는 두 텐트 중 한 곳에 살고 있습니다. 만족하는 사람은 현재 상황 이상의 것을 보며 더 좋은 날을 바라봅니다. 불만족하는 사람은 현재 상황만을 바라보며 그 이상을 바라보지 못하고 불만을 표합니다. 만족하는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목적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불만족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경멸의 눈으로 바라보는 데서 그칩니다. 만족하는 사람은 목적을 위해 자신의 가장 좋은 것을 기꺼이 희생하지만, 불만족하는 사람은 이기적인 모습으로 움켜쥐며 자기 창고에 쌓아놓기만 합니다.

 

    만족하는 사람은 영원한 것에 가치를 두고 좌우로 흔들림이 없지만, 불만족하는 사람은 없어질 것에 가치를 두기에 시시때때로 실망하고 좌절합니다. 만족하는 사람은 자신이 받은 복을 하나씩 세어보고 감사하지만, 불만족하는 사람은 남들이 받은 복을 세면서 자신에게는 아무런 행복도 즐거움도 없다고 생각하며 불평합니다.

 

    진정 모든 사람은 만족과 불만족의 두 텐트 중 한 곳에 살고 있습니다. 과연 나는 어느 텐트에 살고 있을까요? 물론 사람들이 이렇게 분명하게 분리된 텐트에 살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목욕탕에 가면 온탕과 냉탕을 두루 오가듯 누구나 만족과 불만족의 텐트를 오갈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한쪽의 텐트에 오래 머무르고 있는가는 바로 나의 책임이며 내가 누구인가를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또한 계속 받으면서 살고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만족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이 짧은 글에서 어떤 긴 생각을 하게 되십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 22.12.4 선물 한 아름 안고 서 계신 주님 김홍일 2022.12.03 16
536 22.11.26 코칭학 공부 감사 김홍일 2022.11.26 27
535 (22.11.20 거둔 게 없을 때 추수감사는? 김홍일 2022.11.19 56
534 22.11.6 개구멍을 막아야 합니다. 김홍일 2022.11.05 63
533 22.10.30 감사 처방대로 살아보니 김홍일 2022.10.29 43
532 22.10.23 하나님의 최고의 처방전 김홍일 2022.10.22 75
531 22.10.16 하나님 말씀을 매일 섭취하십시오. 김홍일 2022.10.16 39
530 22.10.9 봉헌기도 방식을 변경합니다. 김홍일 2022.10.08 59
529 22.10.2 이중적 신앙을 극복하는 가족마당(22-40) 김홍일 2022.10.03 38
528 22.9.25 드라마 <수리남>(22-39) 김홍일 2022.09.24 54
527 22.9.18 가장 먼저 해야하는 기도 김홍일 2022.09.18 33
» 22.9.11 짧은 글, 긴 생각(22-37) 김홍일 2022.09.17 45
525 22.9.4 믿는 자는 건강 관리도 더 잘 할 수 있습니다(22-36) 김홍일 2022.09.03 44
524 22.8.28 사람을 세우는 삶공부 김홍일 2022.09.03 37
523 22.8.21 일어난 자로서 걸어가기(22-34) 김홍일 2022.08.23 58
522 22.8.14 부흥회는 특별합니다. 김홍일 2022.08.14 31
521 22.8.7 예수로 길들어지는 선순환 과정 김홍일 2022.08.06 43
520 22.7.31 특새, 특별한 시작! 이렇게! 김홍일 2022.08.02 38
519 2022.7.24 하나로 뭉치면 일어납니다. 김홍일 2022.07.30 46
518 22.7.17 동성애에 관하여 김홍일 2022.07.18 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