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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인사가 백신 맞았어요?”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백신을 이제는 우리나라도 상당수의 국민이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지난 5월 중순이 지나면서 백신에 관한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국제가사원장이신 이수관 목사께서 미국 텍사스주가 지난 5월 현재 백신 접종이 46% 정도였는데, 그 이전에는 주 전체 확진자 발생이 하루 평균 5천 명 선이었으나 백신 접종이 절반에 가까워지면서 700명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목사님도 휴스턴 서울교회 교우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희생과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먼저 백신을 접종하자고 권유하였고 현재 휴스턴 교회는 96%1차 접종을 마쳤고 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로서 저는 앞장서서 백신을 맞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물론 한국은 화이자 백신을 맞는 미국과 달리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A.Z)를 접종하면서 사망자도 나오고 있지만 그럴수록 목사가 먼저 맞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주변에서 만류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국 사회도 백신 접종에 대한 태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우리 교회만해도 75세 이상 되신 분들은 1차 접종을 다 마쳤고 제 주위 젊은 분 중에서도 이미 접종하신 분들이 꽤 됩니다.

하지만 정작 저는 백신 예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접종을 위해 자료들을 찾다가 저는 체질상 좀 더 기다려야겠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혈소판이 적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평소 상처가 나면 피가 멎고 치료되는 시간이 남들 보다 거의 두 배 이상 걸립니다. 건강검진 결과를 보면 혈소판이 정상 수치보다 적게 나온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는데 이런 문제가 있다는 줄 몰랐습니다.

 

    백신 제조 과정에서도 화이자는 m-RNA 방식으로 유전자를 건드리는 방식입니다. 반면에 A.Z 백신은 고전적인 벡타 방식으로 제조되어서 유전자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자녀를 낳게 될 젊은 사람들은 조금 힘들어도 A.Z 백신이 더 낫지 않을까 싶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화이자나 얀센을 접종하는 편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 어느 것도 100%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지만, 일단은 이런 이유로 저는 조금 더 기다렸다가 화이자나 얀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판단의 최종 기준은 우리 교회의 형편입니다. 저 혼자만을 생각하면서 마냥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목회 형편상 예배와 모임을 위하여 어느 것이든 빨리 맞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접종하겠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우리 성도들의 우선적인 책임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사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속히 안정을 찾도록 더욱 깨어서 기도해야할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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