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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동안 최고의 감사는 교회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교회적인 기도의 불씨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살아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지난 1월부터 “기도ON 300”을 시작한 이후 하나님의 은혜로 줄곧 기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도ON 300”이란 자신이 정한 기도 시간에 교회로 와서 기도하되 한 달에 기도 총량이 300시간을 채우자는 것이었습니다.

 

“기도ON 300” 이후 기도회에 참석하는 사람은 기도의 응답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일 하심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현수막을 내걸고 “기도ON 300”에 동참 헌신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기도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마음으로만 그치지 말고 기도의 자리에 함께할 것이고, 그 결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똑똑히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딴 것 필요 없고 오직 믿음이 필요할 따름입니다. 믿음만 있다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증거가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는 예배의 은혜가 점차 회복되고 있습니다. 예배하는 자들의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전히 예배의 언저리에 맴돌고 있는 자도 있지만, 예배 전체 가운데 이전에 없었던 은혜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 받은 은혜로 오후 시간에는 성령의 사귐 안에서 자연스럽게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생활 잡담도 오가지만 그것에 머물지 않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간증과 찬양과 권면의 말씀이 오가기도 합니다. 서로의 영적인 필요가 채워지고 성령의  음성과 뜻을 깨닫고 보이지 않는 주님의 붙드심을 안고 돌아갑니다.

 

매일 저녁기도회에는 거의 빠짐없이 성령의 은혜가 넘칩니다. 금요일에는 밤이 맞도록 기도하는 모임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성도의 삶의 빈곤은 기도의 빈곤에서 옵니다. 이런 시간에 철야는 못 해도 늦은 시간까지 함께 부르짖는 기도 꾼들이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모이던 금요 목장모임은 모이지 못하고 있지만, 이런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앞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성경적 교회를 만들어 가시는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기도가 뒷받침되지 않고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은혜 안에서 볼 때 저는 앞으로 남은 반년 동안 주님은 우리 교회를 어떤 교회로 만들어 가실지 기대가 큽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 가장 근본적으로 일어나야 할 것이 있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우 중에 아직도 성령 받지 못함으로써 속에서부터 솟아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없이 자기 의지로만 믿음을 지키려는 자들에게 성령의 세례가 부어져서 이것이 금년 마무리하는 최고의 감사가 되기를 소망하고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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