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께 찬양
오늘 찬양 : 십자가의 전달자
2. 주일 설교 말씀 요약 읽기
G은 스데반의 목숨과 맞바꾸기까지 하면서 유대인들의 죄악을 책망하셨습니다. G께서 이토록 싫어하시는 죄악이 무엇인가요?
1.G을 거역하는 죄(51-54절)
(1)그들은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육체의 할례만을 자랑했지, 강퍅한 마음을 도려내는 영혼의 할례는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일수 있습니다.
세례?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세례의 의미를 내가 날마다 되새기고 사는 것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세례의 의미가 뭔가요?
내가 주님과 함께 죽었고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났다는 신앙고백입니다. 옛사람,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던 나를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살겠노라는 것입니다.
★고전15:3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세례는 ‘나 주인’에서 ‘G주인’으로 바꾸는 결단과 고백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지 아는 방법이 있어요.
G께서 갑자기 뭔가 요구하십니다. 이때 ①무조건 ‘예’하고 받아들입니까? 그렇다면 주님 중심의 사람입니다. ②내 사정, 형편 생각에 맞아야 ‘예’합니까? 그는 여전히 자기중심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왜 나는 그 일에 적격자가 아닌지, 또한 그 일은 나에게 시간이 맞지 않다”하면서, 할수 없는 핑계를 찾습니다.
G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G은 나의 인생에 간섭할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2)그들은 율법을 받기만 하고 지키지는 않았습니다.
자기 중심의 믿음생활을 하다 보면 결국 말씀을 듣기만 하고 지키지 않는 종교인이 되고 맙니다. 왜 우리가 이런 사람이 되어갈까요?
➽말씀대로 사는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말씀대로 살아가기 연습입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연습이 없는 종교 생활에 익숙해지면,
적극적으로는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고, 그것을 핑계 삼아 자신을 정당화합니다.
소극적으로는 자신을 숨겨버립니다. 남 보고 틀렸다고 하면서 정작 자신이 틀린 것을 모릅니다. 이런 사람은 진정으로 회개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스데반의 설교를 듣고도 도리어 격분하고 이를 갈면서 귀를 막아 버린 것입니다(54절).
☛여러분은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될 때 어떻게 하시나요?
믿음은 말씀대로 살아가기 연습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왜 믿습니까?
행복하려고 믿지 않나요?
어떻게 해야 신앙생활이 행복해질까요?
내가 말씀대로 살아갈 때 비로서 G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럴 때 G의 사랑도 느끼고 나도 G을 사랑하노라 고백합니다. 이럴 때 신앙생활의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목장은 ‘말씀대로 살아가기 연습장’
지난 주일 설교 말씀으로 어떻게 살았는지 그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그냥 세상 살이의 감사와 힘든 것을 나누면 오래 못 갑니다. 삶 나눔은 세상살이 나눔이 아닙니다. 이것을 우리가 주의해야 합니다.
목장에서는 각자가 지난 주일 받은 말씀을 갖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나누면서 감사도, 힘든 것도 나누면서 서로가 보고 배웁니다. 슬프고 힘든 것은 서로 기도로 도와줍니다.
초대받은 Vip들도 삶 나누기를 보면서 '아 예수 믿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하면서 자연스럽게 한 식구로 자리잡게 됩니다.
목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은 결코 밥 먹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잘 살았든, 아니든 있는 그대로 앞장서서 나눔을 하다보면 다른 목원들도 보고 배웁니다. 목원들에게 말씀대로 살아가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섬기는 사람이 목자 목녀입니다.
이 일을 섬기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 목자 목녀는 반드시 말씀과 기도로 G앞에서 머무는 시간이 날마다 꼭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G은 목자에게 큰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목장에서 말씀대로 살아가기 연습이 될 때 목원들이 목장에서 행복을 맛보게 되고 행복한 목장, 행복한 교회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정교회를 하는 이유도 이것입니다.
믿음은 말씀대로 살아가기 연습입니다.
☛ 여러분, 매일매일 개인 경건생활과 목장생활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려는 G의 은혜임을 꼭 명심하길 바랍니다.
2. 스데반의 순교 신앙은 “한 알의 밀알 신앙”(55-60절)
★요12:2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합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
G은 스데반 순교를 통해서 엄청난 큰 일 하십니다.
①예루살렘 교회를 흩어지게 해서 복음을 땅끝까지 펒게 하셨고,
②스데반을 죽일 때 앞장선 청년 사울을 위대한 복음전도자 바울로 이끌어 내셨습니다.
☛ 말씀대로 살아가기 연습을 꾸준히 하는 사람에게는 닥치는 고난을 통해서도 G은 G의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G의 쓰심에 드려지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토마스 선교사 : 1866년 8월 셔먼호 사건 때 토마스 선교사는 제대로 복음을 전하지 못했지만 그의 목을 치던 박춘권은 훗날 영주교회의 목사되었고, 그의 조카 이영태는 한글 성경 3분의 2를 번역하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우리도 순교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갈5: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생활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연습을 통해 내가 죽음으로써 많은 열매를 맺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삶 나누기
1. 지난 주일 말씀을 살아낸 것으로 감사제목,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혹은 기도응답된 것 있다면.....
2. 오늘 내게 주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3.그 말씀대로 살기 위해 어떻게 하기로 결심했나요?
4.이것을 위해 하나님께 힘입어야 할 내용을 기도합시다.
4. 합심기도
1)서로의 말씀대로 살기 위한 기도
2)가정의 기도제목을 놓고
3) 각자 Vip 1-2명 작정하고 다음 주일 제출하기 위해
주기도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