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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의 신도가 오순절의 성령세례를 받아 한 성령을 마심으로써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는 공동체로 태어났습니다. 오늘 본문은 교회 공동체가 예루살렘에 모였던 경건한 유대인들을 향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포하는 이야기입니다.


*왜 성령받은 교회에게 제일 먼저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포하게 했을까요?

그것은 교회의 존재 목적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내 보임으로써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보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고 믿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교회는 그리스도의 충만함입니다(엡1:23). 이것은 성령받은 교회가 그리스도로 차고 흘러 넘쳐서 계속하여 세상에 그리스도를 나타내 보이기 위함입니다. 두려움과 비겁함으로 얼룩졌던 제자들이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니까 그들의 입에서 그리스도가 흘러 나갑니다.

 

  • 부활절, 우리는 과연 무엇으로 충만한가요?

내일에 대한 불확실로 인해 두려움과 염려로 충만하지 않나요?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성령을 받은 이후, 그들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우리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서 모든 염려와 근심이 사라지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큰 확신으로 차고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1. 교회는 부활의 증인들입니다.

증인은 목격자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이제는 더이상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행4:20). 성령 받아 처음 세워진 교회는 부활의 증인 공동체였습니다. 부활의 예수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났고 함께 먹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예수님을 만나 봤습니까? 아니라구요?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예수의 부활의 증인이 될 수가 있을까요?


그것은 오직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주님의 부활을 확신하는 믿음만있으면 얼마든지 우리안에 부활하여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드러낼 수있습니다.


부활은 소생과 다릅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전혀 다른 몸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가장 비과학적이고 가장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부활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부활이 거짓임을 증명해보려고 했다가 결국 부활의 주님 앞에 굴복하여 유명한 소설이나 책을 쓴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벤허도 있지만 프랭크 모리슨이라는 기자가 쓴 “누가 돌을 옮겼나?”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그도 부활의 허구성을 입증하기 위해 책을 쓰기 시작했고 그책을 출판했을 땐 그는 예수부활이야말로 부정할 수없는 확실한 증거들로 가득차있다고 했습니다.

 

1)기절설 : 예수는 죽지 않고 큰 상처로 졸도했다가 차디찬 돌무덤에 누워있다 보니 정신을 차린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빌라도의 보고서도 있고, 더우기 창병이 예수님을 찔러서 죽음을 확인한 것,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에게 허락을 받고 시신을 자기 무덤에 장사지낸 것 등을 보면 졸도설이나 기절설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2) 착각설 : 여인들이 새벽에 정신없이 찾아가다 보니 착각하고 다른 빈무덤을 본 후에 부활의 소문을 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무덤을 찾아서 시체를 보여주면 끝인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3)도난설 : 제자들이 예수의 시신을 훔쳐 가서 부활 소문 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로마 병사들은 특수훈련을 받은 성전 수비대가 지키고 있었고, 2톤이나 되는 돌무덤 문을 허리가 창에 찔려 큰 상처를 입고 있는 사람이 깨어나서 그것을 밀고 나올 수가 없습니다.

 

4) 환상설 : 제자들이 환상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조작하려고 했다면 당시 법적 증언의 효력이 없는 여성을 최초의 목격자로 내세우지는 않았을 것이며,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들과 승천하기 전 500여 형제들에게도 나타난 점입니다. 한 개인이 아닌 동시에 여러 사람이 환상을 보았다는 것이 더 믿을 수가 없습니다.

 

5) 제자들의 태도와 삶이 부활 이후 180도 바뀌었던 점 때문입니다. 그들은 겁쟁이에서 목숨을 걸고 부활을 증거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6) 부활 사건 이후 당시 유대 사회의 큰 변화입니다. 변화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더욱이 사회적 변화에는 큰 사건이 있습니다. 그게 예수의 부활 사건입니다.

오늘 베드로의 설교 이후 경건한 유대인들 3천명이 다 예수를 믿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예루살렘에 큰 박해가 일어난 것이라든가 수많은 제사장들까지도 예수의 부활을 믿게 된 일들입니다.


이처럼 예수의 부활이 거짓이라고 아무리 증명하려고 해봐도 도리어 부활이 사실임을 증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우리가 어떻게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여주어 믿게 할 수 있나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빌라도에게 와서 무덤을 지킬 경비병을 부탁했고 빌라도는 병사들을 주면서 재주껏 지켜보라고 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무덤을 단단히 지킨다고 살아 나올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자들을 보신 하나님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우리는 어떤가요? 살아계신 예수님을 우리의 경험과 지식과 세상 방식에 가두어놓고서는 내가 잘 믿어보겠다고 애쓰고 있진 않나요?

이제 우리는 불신앙의 껍질을 깨뜨리고 성령으로 부활의 확신을 갖고 세상에게 내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보여줘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의 부활을 세상에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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